국립부경대학교 | 조선해양시스템공학전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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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
작성일 2025-12-24 조회수 8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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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 내역


우리과 아래 학생들이 해양플랜트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수상을 했다고 합니다.

많은 축하바라며, 앞으로도 있는 대회에 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.


1. 참여팀원 : 마린컨스트럭터팀

 - 김준하, 김정수, 김도훈, 정수빈, 엄종한, 김성준 (총 6명)

2. 지도교수 : 석우찬 교수

3. 수상내역 : 아이디어 경진대회 동상 및 특별 아이디어상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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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부경대학교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“마린 컨스트럭터”팀(대표 김준하, 3학년)이 2025년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동상 수상과 더불어, 전체 참가 팀 중 가장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 단 한 팀에게만 수여되는 특별 아이디어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.

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해양수산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*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대회이다.

부경대 팀은 해양플랜트 운송 과정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운용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'차세대 하이브리드 해상 운송 시스템'을 제안하였다. 특히 기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독창적인 연결 및 제어 메커니즘을 설계에 도입하였으며, 이를 통해 해상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불안정 요소를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이송 정밀도를 높이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.

김준하 학생은 “서로 다른 강점을 가진 팀원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며 만들어낸
시너지가 이번 수상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. 숱한 시행착오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완주해 낸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동료와 함께 성장하고 해양플랜트 분야의 발전을 견인하는 공학도가 되겠다. 부족한 팀장을 믿고 따라와 준 팀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고 앞으로도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. 마지막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석우찬 교수님께서 실험 장소 및 장비를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덕분에 이론을 넘어 실제적인 검증까지 수행할 수 있었으며, 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배려에 감사를 드린다.”라고 말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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